애플와치3를 너어무 잘 썼어서 고장나면 와치 또 사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필수품 이었다.
2년 넘게 사용하면서 매번 용량부족으로 업데이트 불가 였고 배터리도 너무 빨리 소모되어 se로 바꿔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7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되어 고민없이 구매했다.

애플스러운 깔끔한 패키지,
3박스보다 짧고 두툼해졌다.

오픈하니 안에 박스두개 가 차곡,

애플제품을 구매하고 개봉하면서 매번 감탄하는 디테일- 칼없이 오픈이 가능한것 !

간단한 구성, 충전기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폰가까이에 와치를 가져가면 자동으로 연결이 진행된다,


동기화가 완성 될 때 까지 기다리면 바로 사용 가능 !
오후에 워치를 바꿨는데 오전동안 활동했던 운동기록도 다같이 넘어왔다 :)
기존 사용하던 워치3는 워치 내 에서 초기화를 시켰다.
먼저 아이폰과 애플워치 연결을 해제를 하고
워치 내 설정앱> 일반> 맨 아래 재설정>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로 쉽고 간단하게 리셋 할 수 있다.

그리고 잊지말고
“나의 찾기” 에서도 꼭꼭 워치를 삭제해 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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